저녁 굶은 시어미 상 뜻

• 못마땅하여 얼굴을 잔뜩 찌푸리고 있는 모양.

• 시어미:    시-어미[명사]'시어머니'의 낮춤말.
• 가시어미:    가시-어미[명사]'장모'를 낮잡아 일컫는 말.
• 가시어미 눈멀 사위:     (장모가 사위를 대접하기 위해 몹시 연기를 피우며 국을 끓이느라고 눈이 멀 지경이라는 데서) '국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'을 농으로 일컫는 말.
• 며느리 늙어 시어미 된다:     며느리가 시어미가 되면 며느리 적 일을 생각하지 않고, 자기의 시어미가 하던 식을 그대로 되풀이한다는 말.
• 시어미 역정에 개 옆구리 찬다:     웃어른에게 꾸지람을 듣고 화풀이는 다른 곳에 다 함을 비유하는 말.
• 한집에 있어도 시어미 성 모른다:     제게 가깝고 손쉬운 일은 흔히 무심하게 지나쳐 버리는 수가 많기 때문에 도리어 잘 모른다는 말.
• 상:    I 상1 【床】[명사]1 소반, 책상, 평상 따위들.* ~을 차리다.*~ 위에서 놀다.2 음식상을 헤아리는 단위.* 강정이며 수정과며 한 ~씩 차려 내셨다.I I 상2 【相】[명사]1 관상에서 얼굴이나 체격의 됨됨이.* 그의 얼굴은 부귀의 ~이며 장수의 ~이었다.2 그때 그때의 얼굴에 나타나는 모양새.3 각 종류 모양과 태도.* 고양이의 ~.4 《물리》
• 시어:    시어【詩語】[명사]《문학》 시에 쓰는 말.
•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:     겉으로는 위해 주는 체하면서 뒤로 다니면서 해하거나 헐뜯는 사람이 더 밉다는 말.
• 안방에 가면 시어미 말이 옳고, 부엌에 가면 며느리 말이 옳다:     양쪽의 말이 다 옳은 것 같아서 시비를 가리기 어렵다는 말.
• 저녁:    저녁[명사]1 해가 지고 밤이 되기까지의 동안. = 일석2 (日夕). [참고] 아침.2 '저녁밥'의 준말.* ~을 먹다.*[참고] 아침.
• 어미:    I 어미1 [명사]1 '어머니'의 낮춤말.⇔ 아비1 1.2 집안의 윗사람이 자식 있는 손아래 여자를 가리켜 일컫거나, 남편이 윗사람에게 아내를 가리켜 일컫는 말.⇔ 아비1 2.3 새끼가 있는 동물의 암컷.* ~닭.*~돼지.I I 어미2 【魚味】[명사]물고기의 맛.I I I 어미3 【御米】 [어:-][명사]1 《한의학》 = 앵속자(罌粟子).2 임금의 밥을
• 삵의 상:     독살스럽고 얄미운 사람의 얼굴을 비유하는 말.
• 음>상:    음상
• 시어요:    -시어요[어미](모음으로 끝나는 어간이나 '이다'의 어간에 붙어) 합쇼할 자리에 서술, 의문, 명령, 청유를 나타내는 종결어미의 하나.* 저희 선생님이~.*시장하~? 이것 좀 보~.*같이 가~.*[준말] -셔요.*[참고] -으시어요.